투쟁이 오래 시간동안 계속된 현장에는
다양한 동지들이 있죠..
그 중,, 그 사이 결혼을 하는 동지들도 있고...
그러다 보면 투쟁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되죠..
'해방둥이'
다들 그렇게 부릅니다..
기륭에도 해방둥이 '세연'이가 있습니다..
동행이 진행되는 내내 최고의 관객이 되었던 세연이 사진 올려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마냥 붙들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저렇게 보호자와 줄로 연결을...^^;
시골의 밭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풍경.. 예전 어머니들이 밭일할 때 자신의 아이를 기저귀로 묶어 돌보던 그 때가.....^^
공연 중간에 영석이형에게 과자도 입에 넣어주고,,
석원이형과 젬베도 함께 치며.... 최고의 관객! ^^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모두보기 ("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우 속 씨앤앰동지들..(9/6) (0) | 2010.09.16 |
---|---|
이대목동병원파업투쟁문화제(9/6) (0) | 2010.09.16 |
생색내기용 ㅋㅋ.. (3) | 2010.09.07 |
공사중인 동희오토농성장 (0) | 201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