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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There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현장 - 여수건설노조

무척이나 덥고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앉아 있는 것조차 숨이 턱하고 막히던 날..
여수건설노조의 '2010 총파업 출정식'이 있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된 임단협은 여러 차례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결렬로 이어지고...
결국 사측은 직장폐쇄로 건설노동자들을 탄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총파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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