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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There

민주노총위원장 단식농성장



단식, 노숙농성... 항상 그래왔었지만,, 요즘들어 참으로 힘든 투쟁을 전개하는 동지들이 많은 것 같다..
위원장 동지도 아직은 괜찮다고 말씀하신다..
단식이라는 게 그 자체가 힘들기만 할 터인데,,
아직은 버틸만하다는 그 말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상황이라니...
어쨌든 농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동지들의 표정이 밝아 걱정의 마음을 잠시 접어둘 수 있었다.
연대 온 건설 동지가 노래를 참으로 구수하게 잘도 불러 주었고,,
외국에서 온 한 노동자의 연대의 발언은 색다른 힘이 되어 주었다.
- 22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