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반 칼국수 음악회
홍대 앞 작은 섬,, 작은 용산 '두리반' 그 곳에 사람이 살고 있다.. 사람뿐만이 아니다.. 노래와 춤과 열정.......... 이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 오늘도 그들은 자신들의 존제 자체를 부정하고 싶어하는 그들-마포구청, GS건설, 한국전력-에게 말한다.. 온 마음으로,, 온 몸으로........... '악어들' 블루스가 투쟁가를 만났을 때,, 오우~ 멋있었다.. 투쟁가라고 소개를 했으니,, 분명 그것은 투쟁가... 투쟁가하면 군가풍의 노래들만 부르고 들었던 나에게는 더욱 색다른 경험..^^ 노래 사이에 처절하게 울부짖는 울음소리는 왠지 공감 백만배.. 나도 함께 목놓아 울부짖어 보며............... 명동거리공연과 인천거리공연에 한 번쯤 초대하고 픈 그들이다.. 음향때문이었을까..
더보기
노들교사들..^^;;
10월 초 '노들인의 밤' 행사에 노들 교사들이 노래를 부른다고 하네요.. 강습을 부탁받아,, 첫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3곡을,, 그것도 화음까지 넣어서,, 이 모든 것을 4번의 연습으로 마스터하겠다고........-,.-;;;;;; 흠........... 단지,, 그것은,,,,,,,,,,,,,,,, 그들의 바램일 뿐........이라고,,,,,,,, 난.......... 암튼,, 두고봐야겠지여~~~~~~~~~~~ ^^ 그러나,, 굉장히 유쾌하고 재밌는 연습이었습니다..^^ 보이시지여~? ^^ 아주 열심이지 않습니꺄? ^.,^
더보기